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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Insight

2025/04/21
INTERVIEW

유저 트렌드의 “미래”를 제안한다. 『美ST』라이터·이와사키 씨를 인터뷰!【ampule Boostars★멤버의 목소리 Vol.01】

이번은, ampule Boostars★멤버인 뷰티 잡지 라이터의 이와사키씨에 인터뷰.

평소의 일부터 뷰티에 대한 생각, 그리고 ampule Boostars★가 발신하는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현재 하시는 일에 대해 알려주세요.

40대용 뷰티잡지 『美ST』의 라이터를 하고 있습니다. 라이터라고 해도 취재의 계획으로부터 기획안의 작성, 캐스팅이나 촬영 현장에서의 코디까지, 필요한 것은 폭넓게 담당합니다. 솔직히 글을 쓰기만 한다고 생각하고 라이터가 되었기 때문에 업무의 폭에 놀랐습니다.

또, 1년에 2회의 베스트 코스메의 심사위원도 맡고 있습니다. 그 해에 나온 신작 화장품을 많이 사용해 보고 투표하거나 코멘트하거나 하는 것도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또 복지분야에서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대학 교원으로 교단에 서기도 합니다. 특히 「뷰티복지」가 전문이고 박사 논문도 그래서 썼고 사회복지사로서 현장도 오랫동안 봐왔습니다. 라이터 경력이 얕은 가운데서도 베스트 코스메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것은 그러한 「특수한 경력」이 있어서 일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뷰티를 마주하게 된 계기는

원래 뷰티  리아터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습니다. 부모가 비정상일 정도로 미의식이 높은 사람으로 어릴 때부터 부모와 비교되거나 「안 닮았다」는 말을 듣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삶을 선택했죠. 학문적으러는 뷰티를 다루지만, 나 자신의 뷰티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 였어요.

그때까지의 저는 병원이나 학교에서만 일해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라고 밖에 불리지 않았어요. 누군가에게 혼나는 일 없이 폐쇄적인 공간에서 살아왔죠. 편집부에 들어가서 자기 이름으로 불려. 다른 사람에게 혼나서 많이 놀랐죠 ㅋㅋ. 그런데 거기서 처음으로 살아보는 실감이 났습니다.

——일하는 보람을 가르쳐 주세요.

첫번째는 역시 자신의 기획이 지면이 되는 것입니다. 카메라맨이나 헤어 메이크업, 모델 등 팀에서 열심히 한 일이 형태가 되어 발매되는 것은 지금도 기쁘네요.

두번째는 독자 모델 발굴입니다. 옛날의 저처럼 사회와 연결되지 않는 여성이든 그다지 화제가 되지 않는 인플루언서든 원석 같은 사람이 보통 주부들에 많이 있거든요. 그런 원석을 거리에서 찾아내 그 사람들의 삶을 포함해 독자 모델라는 일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인은 물론 자녀분들도 굉장히 좋아해 주거든요. 가정에 들어가면 사회와의 연결도 희미해지기 쉽기 때문에 그런 분이 잡지에 나와 주시고 자신감을 길러 주시거나 인생의 폭을 넓혀 주시는 것이 큰 보람입니다.

——ampule와의 만남에 대해 들려주세요.

ampule과의 만남은 지인의 소개였습니다. 「뷰티의 트렌드를 발신하고 있는 커뮤니티가 있다」라고 듣고 흥미를 가졌죠. 저희 라이터는 의외로 다른 회사분들과의 교류가 없습니다. ampule Boostars★에 참여하고 있으면 트렌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타사 매체분들과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ampule의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십니까

한국 화장품부터 남성 뷰티까지 폭넓게 기획을 담당하기 때문에 날마다 변화하는 정보를 쫓는 것도 힘들거든요. 그럴 때 ampule이 발신하는 정보는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획 회의 전에 ampule의 조사를 체크하고 정량적인 데이터로 자신의 발언에 무게를 싣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은 미디어나 메이커 분들 이외에도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뷰티 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옛날의 트렌드는 미디어나 메이커가 주도로 발신하고 있었지만,지금은 일반 유저 발신에서도 날마다 트렌드가 태어나고 있죠.

그런 시대에도 우리 미디어는 트렌드 제안을 계속해 나갈 필요가 있어요. 유저 발신의 트렌드에 「따라간다」 정신으로는 안 돼지만 「알아 둔다」라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속도감을 가지고 트렌드를 파악한 후 「다음 미래」를 제안하기 위해서, ampule과 같은 「다음 트렌드를 예측 · 분석해」 발신해 주는 커뮤니티는 귀중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혼자서 정보 수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참고서」로 앞으로도 활용하고 싶습니다.

——ampule이 내세우는 「Enpower J-Beauty」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Enpower」라는 단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회복지사도 Enpowerment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에 통하는 곳도 있죠.

일본도 매우 좋아하니까 일본의 뷰티 업계를 북돋아 나가자는 컨셉은 매우 공감할 수 있습니다.

「J-Beauty」라는 걸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죠. 일본이 세계에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이나 자동차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뷰티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한국 뷰티에도 지지 않죠. 그래서 일본의 뷰티 업계 전체가 더 가슴을 펴고 존재감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평생 뷰티 미디어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의 리얼한 고민이나 동경에 의지가 될 뷰티 미디어의 인간이고 싶네요.

더 말하면, 자신의 웹 미디어의 시작도 야망의 하나입니다. 박사 논문 내용으로도 연결이 되는데 뷰티는 나이에 따라 전혀 다르잖아요. 지금의 뷰티 미디어는 30~40대 정도의 제작자가 볼륨 존이지만, 「인생 100년 시대」이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50~60대 전용 뷰티를 넘어, 100세 화장품이나 100세 뷰티 정도로까지 뿌리쳐 보고 싶습니다.

뷰티 작가로서 그리고 뷰티 복지를 학문적으러 해 온 인간으로서 「뷰티는 생애를 통해서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발신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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