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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2025/04/21
SEMINAR

025년 주목할 트렌드 성분을 스킨케어 헌터 타케오카 씨에게 철저하게 질문! ampule Boostars★ 이벤트 리포트

올해도 벌써 연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뷰티 업계 작가님을 맞이한 트렌드 정보 교류회 ampule Boostars★ 런치 미팅도 제4회째를 맞이했습니다!!이번 테마는 「스킨 케어 성분 헌터 타케오카 씨에게 2025년 주목의 트렌드 성분을 철저하게 질문!」

제4회인 이번에는 특별 게스트로 스킨케어 헌터 타케오카 아츠시 씨를 모시고,

2025년 주목할 만한 성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전 참가자 전원 메모가 새까맣게 될 정도로 정보를 적고 충실한 내용이 되었기 때문에 꼭 끝까지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1:스킨케어 성분 헌터의 일이란
「스킨 케어 성분 헌터」 라는 일은 성분에 관한 발굴과 응용을 하는 일입니다. 이름 그대로 전 세계에서 뷰티 성분을 찾아내 화장품에 활용하는 기술과 성분을 찾는 것이 주된 일입니다.

예를 들면, 식품이나 화학공업은 화장품 업계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을 미용이나 스킨 케어에 응용하거나, 잠들어 있는 성분을 발견해, 그 효능을 살리는 방법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같은 시기에 여러가지 메이커가 비슷한 기술(성분)을 채용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그 배경에는 스킨 케어 성분 헌터의 움직임이 관계하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스킨 케어 성분 헌터는 이러한 기술(성분)의 발굴과 활용의 구조 만들기를 담당해 뷰티 업계의 혁신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와 같은 존재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기도 합니다.

일본의 약기법에서는 화장품의 효과를 직접 어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최근에는 「기술 마케팅」 이라는 수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품 발표 전에 그 제품에 사용되는 기술을 먼저 공개하고 「이런 대단한 기술이 있어」 라고 발신해 자유롭게 정보를 전달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면, 모 뷰티 메이커는 기술 그 자체를 어필한 후의 제품 발표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다만 메이커 자신이 기술을 소개하면 마케팅 느낌이 강해지기 때문에 스킨 케어 성분 헌터와 같은 제삼자(뷰티 성분이나 기술의 개발자나 연구자)가 발신하는 것으로 객관성과 신뢰성을 갖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킨케어 성분 헌터의 일은 새로운 성분을 찾을 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의 구조를 바꾸는 일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연구 개발로부터 마케팅까지 폭넓게 관여해 「일본의 기술을 세계로, 세계의 기술을 일본으로」 라는 시점에서 새로운 기술의 다리 놓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뷰티 업계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성분 발굴에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Q2:올해 주목할 만한 성분은
스킨케어 업계의 변화는 가속화되고 있고 최근에는 아젤라익산 글루타티온 PDRN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를 포함한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을 활용한 아이템이 2024년 봄부터 가을까지 시장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비타민 B군(특히 판테놀)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항산화 작용과 피지 억제 효과가 기대되는 성분으로서 봄여름용 스킨 케어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판테놀 함유 제품이 증가하고 있어 일본 시장에서도 도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스판테놀」 등도 등장해 피부의 대사 촉진과 멜라닌 억제 효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미용의료 분야에서는 비타민D 등 지용성 영양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분자영양학의 관점에서도 식사나 보충제를 통한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필링 시장도 진화중으로, 종래의 닦아 내는 타입이 아니라 피부에 착한 PHA나 LHA를 사용한 「리브 온(도포해 방치)」타입이 등장.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하기 쉬워 향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로레알사는 LHA배합제품을 전매로 전개하고 다른 브랜드는 PHA를 축으로 한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앞으로 주목해야 할 5가지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펩타이드 : 피부재생, 에이징 케어에 도움
핵산(DNA/RNA):피부 수복 및 재생 촉진
아젤라인산류 : 피부톤 개선하고 염증 억제
비타민군(특히 B,C) : 항산화 작용/피부 건강 유지
필링 성분 (PHA · LHA) : 순한 각질 케어
이 성분들은 향후 스킨케어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Q3:요즘 주목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 중 하나로 닥터365 프리 에센스가 있습니다. 추출물, 비타민 C, 펩타이드의 균형이 절묘해 남녀를 불문하고 사용하기 쉬운 설계가 특징입니다. 또 모 대기업 화장품 메이커의 연구나 그 발신이 적극적이라고 느끼며 면역이나 세포 노화에 관한 스킨케어 기술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3월 출시된 알티뮨은 세포 노화에 착안한 선진 스킨케어 제품입니다. 그 배경에는 지난해 글로벌에서 화제가 된 「세널리틱스」 기술이 있습니다. 이것은 노화 세포의 제거를 목적으로 한 기술로 모 대기업 화장품 메이커가 발표함으로써 그 외 대기업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노모픽스」 라고 하는 기술도 등장해, 노화 세포의 염증성 사이토카인(SASP)을 컨트롤 하는 새로운 접근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용의료 분야에서는 「마이크로 RF 등 의료기기」를 사용한 노화 세포의 제거가 진행되고 있어 스킨 케어와 미용의료의 경계가 애매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체내로부터 접근하고 「분자 영양학」도 진화 중. 지금까지는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생각이 주류였지만 노화의 근본 원인이 밝혀져 비타민D나 NMN, 케르세틴, 설포라판 등의 성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Q4:타케오카씨가 생각하는 최강의 성분 조합은
스킨케어 분야에서 성분 조합은 매우 중요합니다. 뷰티업계에서는 단일 성분이 강조되기 쉽지만 실제 개발 현장에서는 여러 성분을 조합해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처방이 요구됩니다.

조합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 접근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서로 다른 메커니즘의 성분을 이론적으로 조합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실제 궁합을 확인하여 상승효과를 내는 조합을 찾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브랜드는 전자의 접근법을 채택해 왔지만 현재는 서서히 후자의 과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의 조합을 하는 방법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추천 성분 조합
・ 비타민 C × 글루타티온 × 비타민 B3 (나이아신)
・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B6(피리독신)

특히 글루타치온은 체내에서 직접적으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C나 비타민B군과 조합하여 환원형 글루타치온을 유지하고 비타민C와 합친 항산화 작용과 해독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산화하기 쉽기 때문에 체내 재생이 필요합니다. 그 재생을 돕는 것이 글루타치온이며, 또한 비타민B군이 그 기능을 서포트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C는 입으로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비타민 B군을 조합하여 외용한다 것이 현명한 사용법입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 B6(피리독신)를 피부에 도포하는 것으로 스킨 케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스킨케어 순서와 도포 포인트
스킨케어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수용성 성분을 먼저 유용성 성분을 나중에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세안 후 들어가기 쉬운 수용성 성분(비타민B,C,펩타이드)을 제일 먼저 바른다 → 피부에 잘 흡수되는 유용성 성분(비타민E, 아스타잔틴 등)을 뒤에서 바른다 → 피부 장벽 강화 마지막으로 크림이나 로션으로 뚜껑 덮기 → 성분이 장시간 피부에 머물게 한다.

기본적인 순서로는 토너 → 에센스 → 로션, 크림이라는 흐름이 이상적입니다. 각 성분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순서대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합니다. 유용성 성분은 크림이나 로션 에센스(유액)에 배합되어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바르는 타이밍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의 스테디셀러로 가장 효과적인 조합은 펩티드× 비타민B x 비타민C로 비타민E와 진정 성분을 추가하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킨케어의 기초를 누르면서 자신에게 맞는 조합을 찾는 것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Q5:일본과 한국에서 주목받는 성분은 차이가 있습니까
일본과 한국은 스킨케어 성분의 개발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일본은 기초연구가 매우 강해 노화나 기미, 주름의 메커니즘을 해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성이 담보된 역사가 긴 비타민과 일본식 식물 추출물, 발효 추출물을 응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최신 화학성분과 펩타이드를 신속하게 활용하는 스타일로 개발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CICA(시카) 성분에 주목을 받고 있어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등의 유효 성분을 포함하는 병풀 유래의 스킨 케어 제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래 스위스 제약회사 라로슈가 개발한 성분으로 한국에서는 의약품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산 병풀은 특히 농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펩타이드 기술은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비용과 기술의 균형이 우수합니다. 중국은 아직 기술면에서 따라잡지 못하고, 미국에서는 펩타이드 관련의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현재 약 3000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700개사 정도가 등록되어 있고 향후 새로운 성장이 전망됩니다.。

또한 한국의 특허제도가 비교적 느슨하기 때문에 해외 기술을 바로 도입하여 저렴하게 제품화 할 수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이로 인해 펩타이드나 CICA 성분을 재빨리 시장에 전개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분으로는 설포라판(브로콜리 새싹 유래)이나 설피닐(와사비 유래)이 있으며 이러한 예로부터 유래된 성분이 새롭게 재검토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본과 한국 스킨케어 개발은 다른 방향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참가한 ampule의 편집부원도 눈에 띄는 정보가 많아 매우 도움이 되는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내일부터라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나 지식으로 도입하여 스킨케어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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