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ULE Innovation firm

REPORT

Insight

2025/01/06
SEMINAR

참가자 설문조사 만족도 100%! ‘한일 뷰티 트렌드 예측 2025 발표회’ 철저 리포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빠른 속도로 2024년도 막을 내리고 2025년이 시작되고 있네요!

2024년을 되돌아 보면, 아열대 화장품이나 네오 파리지앵 등 시류나 기후 변화에 맞춘 트렌드가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4년에도 다양한 트렌드를 조사 · 발신해 온 ampule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앱 다운로드 수 300만 이상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 뷰티 종합 사이트 ‘GLOWPICK’ 운영과 화장품 브랜드 프로모션 지원, 화장품 소매점 매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는 ‘Glowdayz’ 과 함께, 「한일 트렌드 예측 발표회 2025」를 2024년 12월 12일에 개최했습니다.

2025년은 어떤 트렌드가 올까요?

방문객의 100%가 ‘만족’이라고 설문지로 응답한 ‘한일 뷰티 트렌드 예측 2025 발표회’의 내용을 이벤트 리포트로 철저하게 해설해 드립니다!

부디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2025년한일미용트렌드를나타내는 8가지키워드발표

⚫︎한일 미용 트렌드 예측 2025 <일본편>

우선은 ‘ampule magazine’ 편집장인 이이다로부터 일본의 트렌드 예측&주목의 미용 트렌드 키워드를 철저하게 해설!

◾️『SHOGUN미용
―일본에서 유래한 성분과 일본스러운 브랜드에 주목―

일본 전국시대를 무대로 한 드라마 ‘SHOGUN 장군’이 ‘제76회 에미상’에서 사상 최다인 18개 부문을 수상한 것이 큰 화제가 되거나 코로나 후 인바운드의 영향으로 소비액이 사상 최고를 돌파할 기세로 추이하고 있으며, 일본 ‘전통주 빚기’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가 결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일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흐름은 화장품에도 파급해, 일본 유래의 성분이나 일본다운 브랜드에 주목이 모이는 예감.

특히 ‘발효’를 주제로 한 스킨케어 아이템은 중국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인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일본의 발효 기술과 고대 흑미에서 착안한 스킨케어 브랜드 ‘FAS’가 다양한 잡지에서 베스트 코스메틱으로 선정되며, 술지게미 추출물을 사용한 스킨케어 팩과 유글레나 발효 추출물을 사용한 스킨케어 등도 등장하고 있어 ‘발효 코스메틱 스킨케어’에 대한 주목이 앞으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키즈 화장품
뷰티의 저연령화는 더욱 진행

스마트폰이나 SNS의 보급에 의해서 아이가 뷰티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증가 경향. 그런 가운데 「아이에게 화장은 필요 없다」고 내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즐거운 미용을 대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제시해 주기 위한 컨텐츠가 태어나고 있습니다. 12월에는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가리 시노부 씨가 초등학생용 메이크업 책을 출판하는 등 뷰티 정보를 접할 기회가 급격히 늘어난 자녀 세대에 대해 부모 세대 뿐만 아니라 뷰티 업계 전체가 마주하는 흐름이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이나 SNS의 보급에 의해서 아이가 뷰티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증가 경향. 그런 가운데 「아이에게 화장은 필요 없다」고 내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즐거운 미용을 대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제시해 주기 위한 컨텐츠가 태어나고 있습니다. 12월에는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가리 시노부 씨가 초등학생용 메이크업 책을 출판하는 등 뷰티 정보를 접할 기회가 급격히 늘어난 자녀 세대에 대해 부모 세대 뿐만 아니라 뷰티 업계 전체가 마주하는 흐름이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대로 귀여운 페키지로 구입할 수 있는 키즈용 화장품 아이템을 출시하는 브랜드나 기업도 늘고 있어 향후 젊은 층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기업도 속속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럭스토어 혁명
성분 중시의 구색과 PB 증가

화장품의 성분에 힘을 쓴 상품 전개에 주력하는 드러그 스토어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 화장품에 지지 않을 기세로 국산의 고기능 성분 배합 아이템의 취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웰시아 약국의 신 프라이빗 브랜드 「IT’S WHAT’SINSIDE THAT MATTERS.」가 발매. 10월에는, 성분 미용 시대의 「망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 케어」가 컨셉의 「SHIMBI METHOD」가 전국의 드러그 스토어에서 취급을 개시하는 등, 고품질의 아이템을 부담없이 드러그 스토어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뷰티 감도가 높은 층 안에서의 「성분 구입」붐이 가까운 드러그 스토어까지 파급한 결과라고도 생각되어 일본의 뷰티 리터러시 향상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ampule 독자 조사에서는, 70% 가까이의 분이 「성분이 결정적으로 스킨 케어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회답하고 있어, 그 이유로서 「자신의 피부에 맞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약 반수로 성분을 의식해 스킨 케어를 선택하는 사람의 많은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 「스킨 케어 상품의 배합 성분 중에서,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는데 레티놀이 8위에 랭크되었다. 최근 몇 년간 레티놀이 배합되어 있는 상품이 증가함으로써, 생활자 · 소비자에게 친숙한 것이 되고 있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최신의 트렌드 성분을 배합한 드러그 스토어의 프라이빗 브랜드가 증가한 것이나, 트렌드 성분을 고배합으로 처방한 가성비 좋은 화장품이 대두하고 있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고품질의 스킨케어를 드러그 스토어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해지는 시대가 올 것도 예상됩니다.

◾️『방재 화장품
―방재 의식의 고조는 미용 아이템에도 파급―

1월의 노토반도 지진이나 8월의 난카이 대지진 임시 정보, 피난 지역에서의 호우 등, 자연 재해에 관련되는 뉴스가 많았던 2024년. 「생명을 지키는 것」은 물론, 「생활을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주지된 것으로 피난처나 재해시도 상정한 「방재 화장품」이 주목을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간편하게 힐링 할 수 있는 드라이 샴푸나, 콤팩트화 · 시트화 한 케어 아이템은, 긴급 시 뿐만 아니라 여름철 출퇴근이나 캠핑 등 활용 범위가 폭넓은 것도 포인트. 재해가 많은 일본이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나 이노베이션이 이 종류에서 생겨날 가능성도 높을 것 같습니다.

일상×물 없는 위생 케어를 베이스로, 「언제 어디서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라고 하는 문맥으로 「#방재 파우치 만들기」가 SNS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디든지 가져갈 수 있는 콤팩트화가 진행된 방재 화장품도 증가 경향에 있어, 드라이 샴푸나 치약도 시트형이 되는 등 형상의 변화에도 주목합니다.

⚫︎한일 뷰티 트렌드 예측 2025 <한국편>
이어서 ‘GLOWPICK’ 편집장 이은경 씨의 한국 트렌드 예측&주목 뷰티 트렌드 키워드를 철저하게 해설!

◾️『스마트 스텝 케어
―복합 기능 아이템으로 일상 케어 단계 축소―

최근 한국에서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화장 무너지는 것을 막는 것에 대한 한계를 느끼는 생활자가 증가. 무너지는 것을 막는 것보다 필수 불가결한 케어를 최소한 스텝으로 실현해, 덧칠을 줄일 수 있는 아이템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전체 트렌드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도, 복합 기능 아이템의 유행을 뒷받침.

그 중에서도 자외선 차단 영역이 크게 확대되면서 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과 바디 케어 · 헤어 케어와 복합 기능 아이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래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올해의 주목할 만한 단어는 [#줄이기]

단순히 베이스 메이크업을 가볍게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스킨 케어와 베이스와의 스텝과 스텝 사이를 통합, 포괄하여 실시할 수 있는 ‘데이 크림’에도 주목. 한국에서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데이 크림’이지만, 앞으로는 그 개념도 업데이트되어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프 커스텀 화장품
―색상이나 텍스처를 사용자 자신이 커스텀―

최근 몇 년간 계속되어 온 「퍼스널 컬러」를 축으로 한 화장품의 선택법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것을 상징하는 트렌드 단어가 ‘추구미’. ‘나에게 맞는 색’보다는 ‘내가 되고 싶은 이미지’를 추구하자는 분위기를 나타낸 말입니다. 그에 수반해, 소비자 자신이 믹스해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 색이나 텍스처의 아이템이 유행의 조짐.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상에 가까워 지기 위한 커스터마이즈를 찾을 수 있는 「셀프 커스텀 화장품」은, 향후의 스탠다드가 될지도 모릅니다.

2024년에는 싱글 섀도우가 ‘커스텀 화장품’ 관점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는 블러셔 · 립 등 다양한 유형으로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다 세분화된 색깔이나 텍스처를 직접 큐레이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킨 케어에 있어서는, 자신 취향에 따라 성분과 다른 성분을 조합해 사용하는 것도 셀프 커스텀 화장품의 흐름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한국에서 주목할 만한 성분이었던 PDRN에 히알루론산을 커스텀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SNS에서 화제가 된 것처럼 베스트 조합과 루틴을 만들어냄으로써 화제를 만들어내고, 그 흐름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감각 텍스쳐
기존에 없던 텍스처와 색감의 아이템 등장

사용감이 좋은 점 뿐만 아니라, 향기와 촉감, 외형 등, 입체적인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상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탱탱하고 탄력이 있는 립 블러셔나 생크림 같은 외형의 세안제가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아이템은, 지금까지 없었던 사용감이나 기분 고조를 줄 뿐만 아니라, SNS에서의 사진 촬영이나 확산성의 높은 것도 강점. 경쟁이 치열한 한국 뷰티 업계에서 효과적인 브랜딩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오감만족』이 키워드!
사용하는 것이 즐거워지는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스킨케어, 메이크업 상품, 헤어, 바디 등 뷰티 카테고리 전반에서 다양하게 확장되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품이 좋은 것은 당연한 지금, 한국에서는 오브제나 패션 아이템과 같은 외관의 화장품 아이템 등도 많아지고 있어, ‘제품’ 이상으로 만족을 찾는 요구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해 갈 것도 예상됩니다.

◾️『진화계 멀티 케어 성분』
―유행하는 고기능 성분이 다양한 케어 제품에 함유―

‘성분 중시’ 트렌드가 이어지는 한국. 2024년은 레티놀이나 PDRN이라고 하는 성분이 트렌드가 되었지만, 2025년은 ‘펩타이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펩타이드는 얼굴 뿐만 아니라 바디 전체와 이너 뷰티에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한 점이 매력.

일부 연구자나 기업 사이에서도 내년 트렌드 성분으로 속삭이고 있으며 펩타이드와 궁합이 잘 맞는 성분을 배합한 아이템도 많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最後に〜

『ampule magazine』편집장의 이이다는 「K-Beauty와 J-Beauty, 양쪽의 트렌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로서 최근 5년간 K-Beauty의 트렌드가 일본에 수입되는 속도가 해마다 빨라지고 있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현재, 트랜드 성분이나 메이크업 트랜드가 한국에서 등장하고 나서 일본에 상륙할 때까지의 시간은 약 반년. J-Beauty는 그 트랜드를 기초로 「드럭스토어 혁명」과 같은 독자적인 형태로 트랜드화 해 나가기도 하고, 일본 독자적인 문화나 특산물을 사용해 SHOGUN 뷰티와 같은 형태로 해외(인바운드)에 발신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키는 브랜드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한일 양쪽의 트렌드를 제대로 보고, 어떠한 상승효과를 발휘해 나갈지를 생각하는 것이 뷰티 마케팅을 생각하는데 있어서는 중요합니다.

이번 한일 공동으로 트렌드 예측을 내놨습니다만, 앞으로도 K-Beauty와 J-Beauty 모두를 확실히 응시하면서 다양한 트렌드를 알리고자 하니, ampule과 Glowdayz사의 활동에 기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한일 뷰티 트렌드 예측 2025 발표회]를 철저하게 리포트 했는데, 이 기사를 읽어 주신 분들께 뭔가 하나라도 유익한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멋진 2025년이 되길 바랍니다!

OTHER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