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최근 메이크업의 저연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키즈 메이크업 현실을 파악하기 위해 ampule에서는 메이크업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초등학생 여아의 어머니 292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여아의 메이크업과 피부 트러블에 관한 실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 앞서 진행한 스크리닝 조사에서는 초등학생 여아의 약 40%(37.3%)가 “메이크업 습관 있음”(※)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적지 않은 초등학생 여아가 일상적으로 메이크업을 즐기고 있는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이번에는 이 중 “일상적으로 메이크업을 한다”고 응답한 초등학생 여아의 어머니 292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메이크업과 피부 트러블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메이크업 빈도가 “주 5회 이상”(9.0%), “주 3~4회”(7.6%), “주 1~2회”(8.5%), “월 수회”(12.2%)라고 응답한 사람의 합계

다음으로 피부 트러블을 경험한 분들에게 '주치의 피부과 의사의 유무'를 물었을 때, 79.1%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트러블을 경험한 아이들 대부분은 상담할 수 있는 의료 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실제로 취한 대응을 묻자 “메이크업을 자제했다”(55.2%), “일반 의약품이나 스킨케어”(50.9%), “메이크업 리무버나 세안”(47.2%), “피부과 진료”(43.6%), “특별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1.8%)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치의가 '있다'는 가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피부과를 방문한 비율은 약 40%(43.6%)에 그쳐 많은 가정이 자가 치료에 의존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메이크업이나 피부 트러블에 대해 어떤 정보나 지원이 도움이 될까”를 물었을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정보”(49.3%)가 가장 많았고, 이어 “아이를 위한 이해하기 쉬운 교재나 강좌”(43.5%), “전문가(피부과 의사나 미용 전문가)의 지식”(36.0%)이 꼽혔습니다. “특히 필요 없다”(10.3%)를 제외한 약 90%의 어머니가 안전하게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올바른 지식과 배움의 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조사 개요<스크리닝 조사> ●실사 위탁처: 서베로이드 ●조사 기간: 2025년 9월 12일(금) ~ 9월 14일(일) ●조사 대상: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있는 15~59세 여성 ●유효 응답 수: 833 ●조사 방법: 인터넷 조사 ※소수점 둘째 자리 이하를 반올림했기 때문에 합계값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조사 개요<본 조사> ●실사 위탁처: 서베로이드 ●조사 기간: 2025년 9월 16일(화) ~ 9월 20일(토) ●조사 대상: 일상적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초등학생의 어머니 ●유효 응답 수: 292 ●조사 방법: 인터넷 조사 ※소수점 둘째 자리 이하를 반올림했기 때문에, 합계값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본 조사는 「이가리 시노부 씨 × ampule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메육’ 프로젝트」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한 내용입니다.
해당 기사 및 해당 잡지 전문은 보도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조사 데이터의 인용·전재 시 사용 허가는 필요하지 않으나, 반드시 당사 크레딧을 명기해 주십시오.
또한 인용·전재 시에는 공개 후에도 괜찮으니 그 취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시: 「뷰티 특화형 이노베이션 펌 ‘ampule’ 조사」, 「뷰티 특화형 이노베이션 펌 'ampule'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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