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본 조사는 2021년 11월 발행 「ampule magazine Vol.02」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해당 기사 및 해당 잡지 전편은 ampule magazine 전자판 백넘버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mpule magazine백넘버
https://ampule.jp/magazine/
ampule magazine Vol.02「『성분』로부터 달라지는 J-Beauty의 미래」
「『성분』로부터 달라지는 J-Beauty의 미래」. 생활자에의 설문조사 뿐만이 아니라, 스킨플루언서나 스킨 케어 브랜드, 의사나 전문가등의 인터뷰를 통해, 화장품 성분의 「지금」과 「앞으로」를 생각합니다.
<조사 개요>
트렌더스 조사
조사기간 : 2021년 8월 20일 ~ 9월 8일
조사대상:20~40대여성1103명 (일본:603명,한국500명)
조사방법:인터넷조사
<일본>
무엇보다도 높은 효과를 중시한다 26.5%
미용 의료도 도입하고 싶다10.1%
피부 뿐만 아니라 마음에의 영향도 중시한다 9.6%
피부에 부담이 적은 것을 중시한다 51.1%
화제성이나 평판을 중시한다 10.8%
<한국>
피부에 부담이 적은 것을 중시한다 75.4%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중시한다 27.2%
피부 뿐만 아니라 마음에의 영향도 중시한다 42.8%
무엇보다도 높은 효과를 중시한다 62.2%
환경과 동물에 대한 배려도 중시한다 28.2%
일본의 가치관은 ‘부담이 적은 것’에 편중돼 있는 것에 비해 한국은 좀 더 다양한 가치관이 분포돼 있다. 스킨케어의 역할이 단순히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인 것까지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
TV 34.5%
Instagram 28.4%
매장이나 디스플레이 20.9%
YouTube 20.2%
Twitter 17.6%
<한국>
지인·친구의 리얼리뷰 52.6%
YouTube 45.6%
블로그 40.4%
기업 및 브랜드 발신 공식 정보 31.6%
미용전문가 SNS 24.0%
한국의 정보원 1위는 「지인·친구의 리얼 리뷰 」. 사회 전체적으로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 SNS에 눈을 돌리면 일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인스타그램으로 20대는 약 47%에 이르지만 한국의 20대는 약 25%라고 차이가 현저하다. 한편 YouTube를 정보원으로 하는 한국의 20대는 70% 가까이에 이른다. 성분을 매우 세밀하게 해설하는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네:18.2%
<한국> 네:48.4%
→전달수단 1위:SNS(44.4%)
한일 거주 경험이 있는 ampule 멤버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화장품 뿐만 아니라 상품의 의견을 기업측에 전달하는 것은 드물지 않다고 한다. SNS가 보급되면서 더 간편해지기도 했다. 불만을 쌓아 두고 싶지 않은 국민성이 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어 기업으로서는 대응에 고려할 수도 있겠지만, 리얼한 생활자 요구를 신속하게 상품에 반영시킬 수도 있다.
트렌더스 주식회사
플래너 / SNS 애널리스트 사토 유키나
WEB 프로덕션에서의 컨텐츠 플래너를 거쳐, 2014년에 트렌더스 주식회사에 입사. 현재는 커뮤니케이션 플래너로서 식품이나 화장품을 비롯한 폭넓은 업계의 마케팅 지원을 실시하고 있어, 생활자 인사이트나 SNS 트렌드의 분석을 특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