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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Insight

2024/04/08
SURVEY

한일 1000명에게 물어본! 성분의식의 차이를 대조사 <ampule magazine Vol.02>


화장품은 화학기술의 결정체다. 성분이나 처방 같은 기술적인 이야기가 되면, 좀처럼 접하기 어렵게 느끼는 생활자도 적지 않겠지만, 실제로는, 어디까지 이해가 미치고 있는 것일까. 「성분」으로 테마를 좁혀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또 ‘미용 선진국’이라고도 불리는 이웃, 한국에서는 어떤가? 한일의 조사결과를 비교함으로써 양국의 피부관리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Q.스킨케어 상품의 성분을 의식하고 있습니까?

<일본>네:63.5%
<한국>네:88.2%%

Q.성분을 의식하고 있는 이유는? (중복응답가능)

<일본>
자기 피부에 맞는 것을 고르고 싶기 때문에 76.5%
성분에 따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33.7%
내 피부에 맞는 것을 몰라서26.9%

<한국>
자기 피부에 맞는 것을 고르고 싶기 때문에79.4%
피부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것을 선택하고 싶어서49.9%
성분마다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49.7%

Q.처음 구매하는 상품의 패키지 기재 확인합니까?

<일본>네:51.0%
<한국>네:85.9%
※클렌징, 세안제, 토너, 에센스, 로션/크림, 시트 마스크 각각 어느 정도 확인할 것인지 묻고 평균값 산출

고찰

스킨케어 성분에 대한 인식도는 한국이 일본을 크게 넘었다.

피부에 대한 효과 뿐만이 아니라, 환경에 배려를 이유로 드는 소리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친환경에 임하는 브랜드는, 한국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지지를 넓히고 있다.

반면 일본은 성분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15%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한국은 0.2%). 의식하고 있는 사람, 하지 않은 사람 어느 쪽의 이유에도 「자신의 피부에 맞는 것을 모른다」가 오르고 있다.

일본인은 성분의 이해라기보다는 자신의 피부를 마주할 시간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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